9월의 친환경 기업 문화 활동
2022. 10. 12. 15:33ㆍ컬처
플로깅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?
플로깅(Plogging)은 조깅이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
스웨덴에서 시작되어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다가
이제는 전 세계적인 친환경 액티비티로 자리매김했어요.
위메이드 플레이에서도
선선해진 가을을 맞아
건강과 환경을 모두 지키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답니다.
회사 인근인 서현역 주변과 탄천, 중앙공원을 산책하며
더러운 담배꽁초, 먹다 버린 음료수 컵 등을 수거했어요.
뜨아 >_< 담배꽁초는 정말 상상 이상으로 많아서 조금 놀랐어요.
매일 구청에서 청소를 해주시는데도 말이죠.
오후가 되면서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도
끝까지 수고해 준 플레인들 덕분에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.
기업문화하면 위메이드 플레이
위메이드 플레이하면 기업문화를 빼놓을 수 없죠?
환경 정화 활동만 하기엔 뭔가 아쉬워서
깜짝이벤트로 분당 중앙공원 곳곳에 숨겨진 보물찾기도 했답니다.
이게 끝이 아니예요~
매월 25일 이오데이 월급날 선물도
친환경 취지에 맞는 특별한 선물과 함께 했어요.
디자인만 예쁜게 아~니~죠~
깐깐한 유럽, 독일에서 최상위 등급의 친환경 & 화학물질 프리 인증을 받은
프리미엄 친환경 칫솔이예요.
다 쓰고 버려지면 자연에서 스스로 분해되는 똑똑한 칫솔이랍니다.
앞으로도 위메이드 플레이는
환경을 생각하고 ESG를 실천하는 기업으로
모범적인 기업문화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.
그럼 또
재미있는 소식으로 찾아올게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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