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. 3. 25. 11:33ㆍ컬처
지난 4월, 선토인들은 1차수와 2차수로 나뉘어 푸켓으로 떠났습니다!
그간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위한 플레이샵 일정을 위해서였죠~.
숙소에 도착하니 웰컴카드와 간식이 우리를 반겨줍니다. ヾ(o✪‿✪o)シ
이번 플레이샵 숙소인 '두짓타니 라구나(Dusit Thani Laguna)'는 5성급 호텔로
해변을 마주하고 있어 안락한 휴식에 더없이 안성맞춤인 곳이었어요~
(여행사 광고 문구 같지만;; 사실입니다 ㅋㅋ)
2일차부터 본격적인 관광 시작!
이번 플레이샵은 '맞춤 관광' 컨셉으로
원하는 프로그램을 각각 선택해서 즐기실 수 있도록 했어요~.
나는 관광 체질이 아니다!
그냥 숙소에서 쉬거나 카페에서 멍때리고 싶다! 이런 분들은?
자유투어를 위한 바우처를 지급해 드렸답니다.
카누를 타고 기이한 석화암과 깎아 자른듯한 절벽을 감상하는
푸켓의 대표 액티비티 씨카누 투어~
마치 동굴을 탐험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어요.
"너 내 동료가 되라" ㅋㅋㅋ
(줄무늬 티셔츠 일부러 맞추신 건가요?)
푸켓은 근방에 아름다운 섬들이 많아서,
근교 섬 투어도 인기 만점이었답니다.
이거 올해 계속 밀고 있는 문구이긴 한데 ヽ( ´∇`)ノ
내년에 하와이...진짜 갈 수 있겠죠? ㅋㅋ
비취색 바다와 미세먼지 따윈 1도 없는 깨끗한 하늘
이런 풍경이 그립고 또 보고싶어서라도
우리는 해외 여행지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. (´д`、)
(대한민국의 미세먼지를 떠올리니 급 슬퍼짐)
여행은 먹기 위한 거~ 호텔 조식을 함냐함냐~
호텔 만찬식도 야무지게 먹어줍니다.
서울 와서 당분간 시푸드는 생각 안 날 정도였어요. ㅎㅎ
푸켓까지 따라온 팡이 (。^_^。)
선데이토즈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!
그리고 하와이를 위하여!!
하와이 현수막과 함께한 선토인 단체 사진으로
2018 푸켓 플레이샵 후기를 마무리해 봅니다.
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~?
여기서 끝내기 아쉬워...잊지 못할 푸켓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몇 장 남겨봅니다.
일을 하며 지치고 힘들 때도 많고
훌쩍 떠나고 싶을 때도 있잖아요~?
그럴 때마다 푸켓 플레이샵의 추억을 살포시 꺼내보며
재충전하시길 바라 봅니다. (」・ω・)」
내년엔 하와이! 잊지 마시구요. ㅎㅎ
금손 선토인이 직접 만들어 주신!
2018 푸켓 플레이샵 영상도 플레이해 보세요~ 꼭이요 *ㅁ*
영상 바로보기 https://youtu.be/O82Ehr4TIr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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