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 푸켓 플레이샵

2022. 3. 25. 11:33컬처

 

지난 4월, 선토인들은 1차수와 2차수로 나뉘어 푸켓으로 떠났습니다!

 

그간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위한 플레이샵 일정을 위해서였죠~.

 

숙소에 도착하니 웰컴카드와 간식이 우리를 반겨줍니다. ヾ(o✪‿✪o)シ

 

 

이번 플레이샵 숙소인 '두짓타니 라구나(Dusit Thani Laguna)'는 5성급 호텔로

해변을 마주하고 있어 안락한 휴식에 더없이 안성맞춤인 곳이었어요~

(여행사 광고 문구 같지만;; 사실입니다 ㅋㅋ)

 

 

2일차부터 본격적인 관광 시작!

이번 플레이샵은 '맞춤 관광' 컨셉으로

원하는 프로그램을 각각 선택해서 즐기실 수 있도록 했어요~.

 

나는 관광 체질이 아니다!

그냥 숙소에서 쉬거나 카페에서 멍때리고 싶다! 이런 분들은?

자유투어를 위한 바우처를 지급해 드렸답니다.

 

 

카누를 타고 기이한 석화암과 깎아 자른듯한 절벽을 감상하는

푸켓의 대표 액티비티 씨카누 투어~

 

마치 동굴을 탐험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어요.

 

 

"너 내 동료가 되라" ㅋㅋㅋ

(줄무늬 티셔츠 일부러 맞추신 건가요?)

 

푸켓은 근방에 아름다운 섬들이 많아서,

근교 섬 투어도 인기 만점이었답니다.

 

 

이거 올해 계속 밀고 있는 문구이긴 한데 ヽ( ´∇`)ノ

내년에 하와이...진짜 갈 수 있겠죠? ㅋㅋ

 

 

비취색 바다와 미세먼지 따윈 1도 없는 깨끗한 하늘

이런 풍경이 그립고 또 보고싶어서라도

우리는 해외 여행지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. (´д`、)

 

(대한민국의 미세먼지를 떠올리니 급 슬퍼짐)

 

 

여행은 먹기 위한 거~ 호텔 조식을 함냐함냐~

 

 

호텔 만찬식도 야무지게 먹어줍니다.

 

서울 와서 당분간 시푸드는 생각 안 날 정도였어요. ㅎㅎ

 

 

푸켓까지 따라온 팡이 (。^_^。)

 

 

선데이토즈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!

 

 

그리고 하와이를 위하여!!

 

 

하와이 현수막과 함께한 선토인 단체 사진으로

 

2018 푸켓 플레이샵 후기를 마무리해 봅니다.

 

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~?

 

여기서 끝내기 아쉬워...잊지 못할 푸켓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몇 장 남겨봅니다.

 

 

 

일을 하며 지치고 힘들 때도 많고

훌쩍 떠나고 싶을 때도 있잖아요~?

 

그럴 때마다 푸켓 플레이샵의 추억을 살포시 꺼내보며

재충전하시길 바라 봅니다. (」・ω・)」

 

 

내년엔 하와이! 잊지 마시구요. ㅎㅎ

 

 

금손 선토인이 직접 만들어 주신!

 

2018 푸켓 플레이샵 영상도 플레이해 보세요~ 꼭이요 *ㅁ*

 

영상 바로보기 https://youtu.be/O82Ehr4TIrg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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